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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뉴스

[4월 18일] 오늘 확인해야 할 미국 이슈와 시장 반응

by 주필사 2025. 4. 18.

 

목차


     

    [4월 18일] 오늘 확인해야 할 미국 이슈와 시장 반응


    금 일시 조정, 사상 최고치 랠리 멈춤

    금 가격이 미·일 무역 협상에 대한 긍정적 신호에 하루 최대 1.8% 하락했으며, 뉴욕 시장에서 온스당 3,296.78달러로 1.4% 조정됐다. 사상 최고치인 3,357.78달러 기록 후 주간 기준 약 2%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ABC Refinery의 니콜라스 프라펠은 관세 불확실성이 금 수요를 견조하게 뒷받침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시장반응

    시장에서는 최근 금 가격 조정이 차익실현 매물과 달러의 소폭 강세 때문이라고 평가된다. 달러 지수의 소폭 회복은 비달러 보유자의 매입 부담을 가중시켰으며,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도 0.3% 하락해 조정 국면에 동참했다. 그럼에도 저금리 기조와 미·일 무역 협상 불확실성이 안전자산 수요를 견인해, 이번 조정은 단기 현상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General Mills·WK Kellogg, 식품 첨가물 퇴출 압박에 제품 포트폴리오 개편 (GIS·KLG)

    미국 소비재업체 General Mills(GIS)와 WK Kellogg(KLG) 등은 FDA의 Red Dye No. 3 금지(2027년 시행 예정) 및 RFK Jr. HHS 장관의 인공 착색료 제거 요구에 대응해 주요 스낵·시리얼 제품 전면 개편을 준비한다. Bernstein 애널리스트는 소비자들이 식단과 만성질환 연관성을 인식해 변화에 빠르게 적응할 것이라 평가했다. NielsenIQ에 따르면 Red Dye No. 3 사용 제품 매출은 2020~2024년 4.9% 증가했으나, 3월 마지막 주 판매액은 전년 대비 14.3% 급감했다. 천연 대체 색소 비용은 인공보다 높지만, 전체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아 재무적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시장반응

    시장에서는 이번 규제 강화로 General Mills 주가가 최대 3.9% 하락하는 등 스낵·시리얼 업종이 S&P 500 대비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WK Kellogg는 착색료 의존도가 낮아 상대적 선방세를 유지했다. 천연 대체 색소 시장 확대는 McCormick(MKC) 등 향미·색소 업체에 기회로 작용할 것이란 평가다. 전반적으로 일시 조정 국면이며, 주요 식품 기업의 중장기 수익성에는 영향이 제한적일 전망이다.


    트럼프, 파월 해임 언급에 파월은 거부 의사 밝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 의장 제롬 파월이 자신이 요구만 하면 물러날 것이라 언급하며 “행동이 너무 늦었다”고 비판했다. 반면 파월 의장은 2026년 5월 임기까지 직을 지킬 것이며, 법률상 대통령이 해임 권한이 없다고 단호히 밝혔다. 이번 발언은 미 중앙은행의 정치적 독립성에 대한 우려를 키웠으며, 불확실성 증대로 정책 예측 가능성이 저해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시장반응

    이번 발언 직후 금융시장의 불안이 확대됐다. 유럽중앙은행의 금리인하와 대조된 달러 지수는 하락했고, 장기 미 국채 수익률은 상승해 금리 스프레드가 벌어졌다. 연준 독립성 훼손 우려로 위험자산 선호가 약해지며 시장 변동성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투자자들은 통화정책의 정치적 간섭이 예측 가능성을 저하시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앞당길 수 있다고 분석한다.


    머스크 참모 대거 GSA 진출…"정부 효율화 드라이브" 주도

    엘론 머스크는 연방 조달·자산 관리 기구인 GSA에 자신의 측근들을 배치해 정부 효율성 강화 계획(DOGE)을 주도하게 했다. 행정총책임자 스티븐 에히키안은 AI 자동화 시스템 도입을 선언했고, 부동산 매각 책임자 니콜 홀랜더는 680여 건 임대 해지와 32개 자산 매각으로 약 1억8500만달러를 확보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선임 직원들은 시스템 접근 요구를 거부하며 사직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한편 GSA 옥상에 몰래 설치된 Starlink 단말은 보안 위반 의혹을 불러일으켜 내부 감사 조사가 진행 중이다.

     

    시장반응

    민간 금융권은 정부 효율화 드라이브에 따른 이해충돌 리스크 확대를 우려하고 있다. 테슬라(TSLA) 주가는 올해 들어 40% 넘게 급락해 약 5360억달러의 시가총액이 증발했으며, 투자자들은 머스크의 행정 개입을 문제 삼아 이탈 매물을 쏟아냈다. Booz Allen Hamilton, Leidos 등 정부 서비스·IT 계약 업체들의 주가도 1~2% 하락세를 보이며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정치적 리스크가 단기 충격에 그치지 않을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이 우세해 방산·인프라 기업들 사이에서도 매도세가 포착됐다. 채권 시장에서도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가 확대되며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됐다.


    주요 지수 혼조세 속 대형주 엇갈린 흐름

    주요 미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는 유나이티드헬스(UNH)가 비용 부담 증대에 따른 실적 전망 하향으로 400포인트 가까이 급락해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나스닥과 S&P 500은 엔비디아(NVDA)·AMD 및 브로드컴(AVGO)의 중국 수출 규제 우려로 약세를 보였으나, 엘리 릴리(LLY)의 경구용 신약 임상 결과 호재와 넷플릭스(NFLX)의 견조한 실적 기대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유가는 상승했고 10년물 국채 금리는 오르며 달러는 주요 통화 대비 혼조 양상을 보였다.

     

    시장반응

    시장에서는 보험주 비용 압박 우려가 확대되며 UNH가 S&P 500 내 최장 폭락을 기록해 헬스케어 섹터 전체 하락을 주도했다. 반면 일라이 릴리(LLY)의 비만·당뇨 치료제 기대감이 S&P 500 지수 반등을 견인했다. 엔비디아(NVDA)는 수출 규제 리스크로 기술 섹터 조정 압력을 받았다. 시장 참여자들은 무역 불확실성과 기업별 실적 변동성이 상반기에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포트폴리오 방어 비중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넷플릭스(NFLX)는 실적 방어력 덕분에 선방해 방어적 포지션이 주목받았다.


    구글, 온라인 광고 불법 독점 판결 (GOOG, GOOGL)

    미 워싱턴 D.C. 연방 지방법원은 구글이 개방형 웹 디스플레이 광고 시장의 게시자 애드 서버와 애드 교환 부문에서 독점적 시장 지위를 남용해 경쟁을 저해했다고 판결했다. 법원은 이러한 정책 변경이 고객 이익을 침해하고 제품 품질을 저하시켰다고 지적했으나, 광고주 네트워크 시장 독점 입증은 불충분하다고 판단했다. 이번 판결로 알파벳은 연간 약 724억 달러(약 85조 원) 규모 광고 기술 핵심 부문을 매각하거나 구조조정해야 할 압박에 직면했다.

     

    시장반응

    시장에서는 이번 판결이 빅테크에 대한 규제 강화 신호탄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알파벳 주가는 판결 당일 1.4% 하락했으며, 광고 기술 플랫폼 Splunk와 The Trade Desk 등 경쟁사의 성장 기회 확대가 예상된다. 마케팅 자동화 및 대체 디지털 광고 솔루션 업체에 대한 수요 증가 전망이 우세하며, 투자자들은 포트폴리오 방어적 재조정을 검토하고 있다.


    노보 노디스크, 일라이 릴리 신약 경쟁 격화에 주가 7% 급락 (NVO)

    미국 상장 노보 노디스크(NVO) 주가는 경쟁사 일라이 릴리(LLY)의 경구용 비만 치료제 orforglipron 3상 성공 발표 직후 장중 7% 급락했다. BMO는 NVO의 등급을 ‘아웃퍼폼’에서 ‘마켓 퍼폼’으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05달러에서 64달러로 축소했다. Ozempic·Wegovy로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을 선도해온 노보는 릴리의 신규 약물 부상으로 주도권 반전을 우려하며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노보의 주가는 지난 12개월간 절반 이상 하락하며 이미 약세 흐름을 보여왔다.

     

    시장반응

    시장에서는 경쟁 심화와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일라이 릴리의 orforglipron 임상 성공이 노보의 기술 우위를 흔들었다는 우려로 주가 추가 압박을 불러왔다. 일부 자산운용사들은 매수 기회로 삼아 저가 매수에 나섰으나, 대체로 관망을 유지하며 진입 시점을 조율하는 모습이다. 비만 치료제 시장의 장기 성장성은 낙관하지만,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경계하는 분위기가 우세하다.


    유나이티드헬스,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비용 급증에 1분기 어닝 쇼크 (UNH)

    유나이티드헬스그룹(UNH)은 1분기 매출과 순이익이 월가 예상치를 밑돌아 주가가 장중 20% 가까이 급락했다. 시니어용 민간 Medicare Advantage 사업에서 가입자 의료 이용이 예상보다 크게 늘어난 반면 정부 보상률이 동결돼 실적에 큰 부담이 됐다. 2025년 주당순이익 전망은 기존 29.50~30달러에서 26~26.50달러로 크게 하향 조정했다.

     

    시장반응

    마켓에서는 UNH의 비용 압박이 업계 전반에 부정적 파급을 초래했다는 진단이 지배적이다. 의료 이용률 급증이 예상을 크게 상회해 이익률이 압박받는 구조적 리스크가 확인됐다는 평가다. 단기 반등 기회로 저가 매수 전략을 고려하는 기관투자가가 있는 반면, 향후 2026년 Medicare 요율 인상 전까지 추가 조정 가능성을 경계하는 시각이 공존한다.


    보험주 폭락에 다우 500포인트 급락, 가격 가중 지수 구조 주목 (UNH)

    대형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UNH)가 연간 이익 전망을 22% 하향 조정하자 주가가 장중 20% 넘게 폭락했다. 이 충격으로 다우존스지수가 장중 500포인트(1.3%) 급락했으며, 다우는 가격 가중(Index price‑weighted) 방식을 채택해 고주가 종목의 영향력이 절대적임을 드러냈다. 같은 시각 S&P 500은 0.1% 상승, 나스닥은 보합권 등락하며 지수 산출 방식에 따른 차별적 흐름을 보였다.

     

    시장반응

    투자자 관심은 트럼프-일본 무역 협상 진전과 연준의 정책 스탠스에 집중됐다. 다우 구성 종목의 가격 가중 방식을 둘러싼 지수 집중 위험이 UNH 사태를 계기로 재조명됐다. 유럽·아시아 증시는 Fed 동향과 글로벌 관세 협상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VIX 지수는 50일 선을 상회하는 등 변동성 환경이 이어지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리밸런싱 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채권시장도 금리 스프레드 확대와 함께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되는 모습이다.


    Pershing Square 지분 확대에 허츠(HTZ) 주가 폭등

    허츠(HTZ) 주가는 빌 애크먼의 Pershing Square가 전일 4,650만 달러 규모 지분을 추가 취득해 전체 지분율이 약 19.8%로 확대됐다는 소식에 장전장에서 57.9% 급등했다. 이후 장중 44.1% 상승 마감했다. Pershing Square는 운용 효율화, 자산 매각, 배당 확대 등을 통해 기업 가치를 재평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허츠 주가는 올해 들어 118% 상승하며 52주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장에서는 해당 투자로 허츠의 경영 전략 전환과 실질적 주주환원 정책 실행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시장반응

    시장에서는 허츠 주가 급등이 Bill Ackman의 Pershing Square 지분 확대로 경영 개선 기대를 자극했다고 본다. 투자자들은 주주환원 및 자산 매각 압력이 밸류 재평가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매수세를 강화했다. 과거 meme 주로 불렸던 허츠의 높은 변동성이 단기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또한 EV 매각을 통한 부채 경감과 fleet 재구성,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 기대가 실적 개선에 기여할지 주목된다. 일부 헤지펀드들도 대응 전략을 모색 중이다.


    아시아 각국, 대미 무역흑자 완화 위해 에너지 수입 대폭 확대

    아시아 주요국들이 무역 수지 흑자를 축소하고 트럼프 행정부 관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미국산 에너지 수입을 대폭 늘린다. 인도네시아는 원유·LPG 수입을 100억달러 증액하기로 제안했으며, 파키스탄은 최초로 미국산 원유 10억달러어치 구매를 검토한다. 인도는 LNG·에테인·LPG 수입세를 철폐하고 GAIL India가 미국 LNG 프로젝트 지분 26% 입찰과 15년 공급 계약을 추진한다. 태국도 향후 5년간 100만톤의 LNG와 40만톤의 에테인을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미국은 일본·한국·대만을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참여토록 유도 중이며, 대만 CPC는 이미 수입·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이 같은 조치는 무역 긴장 완화 및 국내 에너지 안보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반응

    국제유가는 이번 발표 직후에도 높은 변동성을 보였다. 브렌트유는 주간 기준 20% 이상 급락 후 66달러 선에서 보합권을 유지했고, 신흥국 원유 수출국들의 국채 스프레드는 확대되며 금융시장 불안이 가중됐다. 투자자들은 수입 확대에 따른 에너지기업 실적 영향과 지정학적 리스크를 주시한다. 또한 미국 에너지 수출 확대가 달러화 강세 압력을 완화할 수 있을지 관심사다.


    첫 하드 관세 데이터…3월 소매판매 1.4% 반등

    미 상무부 인구조사국 발표에 따르면 3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4% 상승해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관세 부담과 경기 둔화 우려 속에서 소비 심리가 견조함을 보여줬다. 다만 이는 관세 부과 전 고가 소비재의 ‘프론트로딩’ 수요가 반영된 결과라는 해석도 제기됐다.

     

    시장반응

    미국 소비자 심리지수가 작년 6월 이후 최저 수준을 나타낸 가운데, 소비자들이 관세 인상 전 구매를 서두른 ‘세일 효과’로 지출이 일시적으로 급증했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의 마이클 피어스는 3월 자동차 판매 급증과 소비 지출 선행 집행이 소매판매 회복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모하메드 엘-에리언은 설문조사 지표와 실물 지표 간 괴리가 여전하다면서, 추가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파월 해임 압박 지속…연준 독립성 위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너무 늦다”며 금리 인하 압박을 거듭하며 “내가 원하면 즉시 해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파월 의장은 2026년 5월 임기까지 잔여 임기를 채우겠다고 단호히 선을 그으며, 법적·정치적 간섭 없이 독립성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미·일 무역 관세가 인플레이션 상승과 성장 둔화를 초래할 것으로 예상하고, 추가 금리 조정은 “더 명확한 지표”를 기다리며 보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갈등은 고율 관세와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 통화정책 예측력을 더욱 흔들고 있다.

     

    시장반응

    시장은 연준 독립성 훼손 우려에 즉각 반응해 변동성이 급증했다. 장기물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며 만기 스프레드는 확대됐고, S&P 500은 발표 직후 급락했다. 달러는 유로화 강세 속 약세로 전환해 외환 시장도 요동쳤다. ECB의 금리 인하와 대조되는 연준 갈등이 위험자산 선호를 약화시키고 안전자산 수요를 촉발했으며, 투자자들은 정책 불확실성 심화에 대비해 채권과 헤지 전략을 강화하는 중이다. 옵션 시장에서는 VIX가 25선을 넘어섰고, 연준 회의 전 추가 쇼크 가능성에 대비해 포지션을 조정하고 있다.


    무역협상 기대·이란 제재 유입에 유가 주간 5% 급등

    유가는 미·EU 무역협상 타결 기대와 이란산 원유 수출 억제 제재 소식에 힘입어 급등했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67.96달러, WTI는 64.68달러로 각각 3.2%, 3.5% 상승해 주간 기준 약 5% 오르며 3주 만에 첫 주간 상승을 기록했다. 트럼프-멜로니 정상회담에서 무역 긴장 완화 가능성이 부각됐으며, OPEC+ 일부 회원국의 추가 감산 계획도 공급 우려를 다소 완화했다.

     

    시장반응

    시장 참여자들은 미·EU 무역합의 기대와 이란 제재가 공급 긴축을 부추기며 에너지 자산에 매수세를 유도했다고 평가한다. 골드만삭스는 제재로 인한 이란산 원유 감소가 실질적 공급 제한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Mizuho는 무역 긴장 완화가 수요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글로벌 경기 둔화와 관세 리스크가 여전히 유가 상단을 제약할 우려가 존재한다고 지적한다.

     

     

    출처 : https://finance.yahoo.com/